9월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62회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8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공개됐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8년 만에 컴백


추석 특집 스튜디오에는 은지원과 이요원, 박서진·박효정 남매,
환희, 박현호 등이 모였다. 환희가 특별한 소식을 알리겠다고
하자 출연진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쏠렸다.
은지원이 “환희 씨가 특별한 소식이 있다고?”라며 운을 떼자,
박현호가 “결혼하나?”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환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8년 만에 컴백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브라이언의 솔로 콘서트 무대가 계기
두 사람은 컴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나누고 있었다. 지난해
환희의 솔로 콘서트에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올라 두 사람이 함께
무대를 꾸민 일이 전환점이 됐다.
그는 “작년 제 솔로 콘서트에 게스트로 왔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무대를 마친 브라이언이 “나도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결심한 것이 팀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트로트 활동도 함께 이어갈 계획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도 환희는 최근
트로트 활동을 응원해 온 팬들의 마음을 먼저 떠올렸다. 그는
“트로트 팬분들이 서운해하실까 봐 많이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희는 “트로트를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보여드리고 트로트 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음악 활동을 함께 이어갈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은지원은 환희의 고민을 듣고 두 활동을 병행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응원했다. 스튜디오에서는 8년 만의
완전체 컴백 소식에 축하가 이어졌다.
브라이언도 직접 컴백 소식 확인
방송 다음 날 브라이언도 직접 컴백 소식을 확인했다. 환희가
방송에서 전한 내용이 맞다며 두 사람이 다시 돌아온다고
알렸다. 이어 환희와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후 브라이언까지 복귀를 확인하면서 8년 만의 완전체 컴백은
두 사람 모두의 입으로 확인됐다. 환희의 방송 고백과
브라이언의 직접 확인 가운데 가장 반가웠던 대목은
무엇이었을까?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