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의 사이다 25회 김미려, ‘엄마 역할’ 미안함 터진 워킹맘 고백

6월 20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5회에서는 ‘아픈 손가락, 자식’을 주제로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녀 고민을 다룬다. 방송과 공연을 병행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김미려가 워킹맘으로서의 속마음을 전한다.

김미려 ‘엄마 역할’ 죄책감, 두 아이 앞에서 무거워진 마음

김미려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첫째 딸과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다. 바쁜 일정과 피로를 이유로 엄마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지 못한 것 같아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고백한다.

방송과 공연을 오가는 일상은 쉽게 멈추지 않는다. 그 사이 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는 빨랐고, 김미려는 자신이 놓친 시간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참관수업 뒤 밀키트 냉장고, 정리 안 된 방까지 눈에 박혔다

둘째 아들의 참관수업에 참석한 이후 김미려의 죄책감은 더욱 커졌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밀키트로 채워진 냉장고와 정리되지 않은 아이들 방이 눈에 들어왔다.

사춘기를 맞아 엄마에게 무심해진 첫째 딸의 모습도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하나둘 보이기 시작한 장면들은 김미려에게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다.

“돌아서면 아이에게 수염”, 이호선 경험담에 터진 공감

김미려의 이야기를 들은 이호선은 자신도 아이들을 키우던 시절 새벽에 집을 나섰다가 밤늦게 귀가하는 생활을 반복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돌아서면 아이에게 수염이 나 있더라”고 유쾌하게 경험담을 전해 공감을 이끌어낸다.

예비 워킹맘인 김지민도 “나도 앞으로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 같다”며 깊이 공감한다. 김미려의 고민은 한 사람의 사연을 넘어 일과 육아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들의 현실로 확장된다.

‘아픈 손가락, 자식’, 사춘기 갈등까지 건드린 현실 고민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려가 느끼는 워킹맘의 현실적인 고민과 자녀들에게 품고 있는 미안함이 함께 공개된다. 이호선 교수가 전하는 현실적인 조언도 이어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픈 손가락, 자식’ 편이 워킹맘의 죄책감부터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까지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김미려의 진솔한 고백과 이호선의 따뜻한 솔루션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바쁜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하루보다 아이와 마주 앉는 짧고 진짜인 시간일 수 있다. 김미려의 고백이 많은 부모들에게 더 아프게 다가오는 이유도 그 미안함이 낯설지 않기 때문 아닐까?

김미려의 워킹맘 고백과 이호선의 현실 솔루션은 6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5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