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807회 양세찬→유재석, ‘시큼이 기술’ 시도

6월 14일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07회에서는 김동현의 집을 찾은 멤버들이 ‘너희 집에 살짝 들렀어’ 레이스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

김동현 집에서 시작된 육아공 레이스

김동현의 집을 찾은 멤버들은 시작부터 낯선 벌칙과 마주한다. 각종 미션에서 패배할 때마다 ‘육아공’을 받게 되고 이 공을 많이 모은 멤버는 촬영 종료 후 김동현 자녀들의 육아를 도와야 한다.

패배한 멤버는 육아 엔딩에 가까워지는 만큼 누구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멤버들은 단 한 개의 ‘육아공’도 피하기 위해 초반부터 승부욕을 끌어올리며 집들이 레이스의 분위기를 달군다.

김종국 앞에서 무너진 UFC 파이터

첫 번째 미션은 팀별 대표가 상대의 몸에 붙은 문제 쪽지를 찾아내 팀원들이 정답을 맞히는 육탄 퀴즈전이다. ‘런닝맨 공식 근육맨’ 김종국과 ‘UFC 파이터’ 출신 김동현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현장 관심이 쏠린다.

자신만만하게 나선 김동현은 김종국의 압도적인 괴력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밀린다. 그는 결국 "이런 사람하고 스파링하기 제일 싫다"고 항복했고 멤버들은 "UFC 세계 랭킹 6위가 왜 이래?"라고 놀리며 웃음을 터뜨린다.

시큼이 기술과 미미의 결혼관

유재석과 양세찬의 대결은 예상 밖 방향으로 흘러간다. 치열한 힘 대결 대신 발냄새 공격과 맨발 얼굴 압박이 이어지고 이른바 ‘시큼이 기술’이 난무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초토화된다.

몸싸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유재석이 의외의 힘으로 반격에 나서자 양세찬은 ‘나체 투혼’까지 불사하며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육아공을 피하려는 절박함은 멤버들의 몸개그를 더 크게 만든다.

차로 이동하던 중에는 미미의 연애관도 공개된다. 이상형 이야기가 나오자 미미는 "나는 연애를 하면 무조건 결혼까지 가야 한다"고 말하며 확고한 생각을 밝힌다.

지예은은 미미의 말에 즉석 소개팅 제안을 건넨다. 그는 "내 남친 친구들 소개해 줘?"라고 받아치고 멤버들은 "사람을 오래 봐야 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더한다.

제한된 용돈 안에서 식사와 집들이 선물까지 해결해야 하는 미션도 이어진다. 김동현의 아이들 육아를 도와줄 멤버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김동현은 ‘런닝맨’에 10회 이상 출연한 단골 게스트로 최근 넷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네 아이 아빠를 앞둔 그의 집에서 가장 많은 ‘육아공’을 떠안는 멤버는 누구일까?

김동현 집에서 벌어진 육아공 벌칙 레이스와 미미의 결혼관 고백은 6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07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