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566회 문세윤, ‘쪼는맛’ 게임 후 앞니 수난

‘골’ 음식으로 이어진 먹방

뚱친즈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으로 구성돼 오골계와 백골뱅이처럼 이름에 ‘골’이 들어간 음식들을 맛봤다. ‘골 때리는 맛’이라는 특집명에 맞춰 음식 이름과 게임 상황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유쾌한 흐름이 이어졌다.

두 번째 식당에서는 백골뱅이가 중심에 놓였다. 문세윤은 백골뱅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던 중 갑자기 말을 멈추고 앞서 겪은 수난을 떠올리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문세윤 앞니를 위협한 쪼는맛

앞니 상태를 확인하던 문세윤은 “아직도 앞니가 아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미니쉬가 날아갈 뻔했다”는 말까지 덧붙이며 치아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게 했다.

김준현은 문세윤의 평소 성격을 잘 안다는 듯 반응했다. 문세윤이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 편이라는 점을 언급하자, 김준현은 행복 지수가 높은 사람이라는 말로 공감했다.

문세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그는 “열받네, 골뱅이 때문에”라고 토로했지만, 실제 스트레스의 원인은 백골뱅이 자체가 아니라 앞서 진행된 게임에 있었다.

뒤통수 수난이 남긴 골뱅이 분노

게임은 한 사람이 의자에 앉으면 나머지 세 명 중 한 명이 쿠션으로 뒤통수를 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맞은 사람이 범인을 맞히는 구조였기 때문에 웃음과 긴장이 동시에 생기는 ‘쪼는맛’ 상황이 만들어졌다.

정답을 맞히지 못한 문세윤은 멤버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연이어 오답을 내며 여러 차례 뒤통수를 맞았고, 그 충격이 두 번째 식당의 백골뱅이 토크까지 이어졌다.

여러 차례 이어진 수난은 식사 자리에서도 계속 웃음 포인트가 됐다. 문세윤은 음식 이야기를 하다가도 게임 후유증을 떠올렸고, 멤버들은 그의 반응을 받아주며 특유의 티격태격 분위기를 만들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잘 아는 뚱친즈의 케미는 장면의 재미를 더했다. 문세윤의 앞니 걱정과 골뱅이 분노는 단순한 투정이 아니라 멤버들 사이의 친분이 살아난 웃음 코드로 남았다.

뒤통수 게임의 여파가 먹방 자리까지 이어진 장면은 이 특집의 가장 선명한 웃음 포인트였다. 가장 웃겼던 순간은 앞니 통증이었을까, 골뱅이 분노였을까?

출처 : 코미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