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441회 진태현♥박시은, 마라토너 둘째 딸 공개…“법적 입양 못 해도 가족”

6월 2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441회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마라토너 한지혜를 가족으로 소개한 모습이 공개됐다.

진태현♥박시은, 마라토너 딸 공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결혼 12년 차 근황과 함께 둘째 딸 한지혜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한지혜와 가족으로 지내왔다고 밝혔고, 스튜디오에는 마라토너 선수인 한지혜의 일상이 함께 담겼다.

스튜디오에서는 한지혜를 본 김구라가 박시은과 닮았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부부는 한지혜를 단순히 알고 지내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가족으로 소개했다.

한지혜, 연속 3등 기록한 마라토너

한지혜는 큰 대회에서 연달아 3위 안에 오르며 실력을 보여준 선수다. 진태현은 딸이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3등을 했다고 말하며 “20대 여자 선수 중 가장 빠르다. 꿈은 국가대표”라고 자랑했다.

진태현은 한지혜의 기록을 말하는 동안 아빠 같은 뿌듯함을 감추지 않았다. 박시은도 한지혜를 바라보며 따뜻한 눈빛을 보냈고, 두 사람의 응원은 선수의 꿈을 함께 지켜보는 가족의 마음으로 이어졌다.

박시은, “법적 입양 못 해도 가족”

박시은은 한지혜에게 친부모가 있지만 현재 왕래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다른 집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하며 한지혜가 혼자 버티지 않도록 곁을 내주고 싶었던 마음을 전했다.

법적으로는 입양이 불가능한 상황도 함께 언급됐다. 박시은은 “입양이 법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그냥 가족이 되었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한지혜를 수양딸로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록은 한지혜가 달려온 길을 보여주고, 부부의 말은 그 길을 곁에서 지켜온 마음을 보여준다. 진태현과 박시은이 말한 가족의 의미는 한지혜의 달리기만큼 오래 남는 장면이었을까?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