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302회에서는 배우 김하영이 결혼 2년 차에 마주한 현실 신혼생활이 공개된다.
예언대로 이룬 결혼

배우 김하영은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퍼펙트 라이프〉 덕분에 시집갔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2021년 〈퍼펙트 라이프〉 출연 당시 철학관에서 “2025년에 결혼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던 김하영은 실제 지난해 9월 결혼하며 당시 예언을 현실로 만들었다. 함께 자리한 어머니도 딸이 40대 중반까지 결혼하지 않아 걱정이 컸다며, 프로그램 덕분에 결혼해 잘 살고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한다.
결혼 전인 2024년 10월 김하영은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고, 이듬해 9월 실제 부부가 됐다. 신혼집 곳곳에는 웨딩 사진이 놓여 있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실감하게 한다.
등을 돌리고 자는 신혼부부

달달한 신혼생활을 기대하게 만드는 집 안 분위기와 달리 침대에서는 김하영과 남편이 서로 등을 돌린 채 잠드는 모습이 포착된다. MC 현영이 “혹시 전날 싸웠는지?”라고 묻자 김하영은 다툰 것이 아니라 두 사람 모두 늦은 나이에 결혼했고 각자 혼자 산 시간이 길어 아직 함께 자는 것이 어색하다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이성미는 “이 모습이 현실 부부다. 아주 바람직한 부부!”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한다. 신혼의 달콤한 모습만 보여주기보다 서로 다른 생활 방식에 적응해 가는 부부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47세 김하영의 2세 고민

신혼생활을 이야기하던 김하영은 자신에게 손 하나 까딱하지 말라고 할 만큼 살뜰하게 챙겨주는 시어머니에게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지 고민도 털어놓는다. 그러자 어머니는 “뭐니 뭐니 해도 손주를 안겨드리는 것”이라고 답하고, 예상하지 못한 대답에 김하영은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올해 47세인 김하영의 고민은 자연스럽게 2세 계획과 늦은 나이의 임신으로 이어진다. 다시 찾은 철학관에서 딸을 낳을 것이라는 말을 들은 뒤 임신을 기대하게 됐다는 김하영은 지금 나이에 아이를 갖는다면 기적과 같을 것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현영은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알려진 한다감을 언급하며 그 타이틀을 이어받아 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다. 결혼 시기 예언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졌던 경험이 있는 김하영은 이번에도 딸 예언을 떠올리며 솔깃한 반응을 보이고, 현실적인 신혼 적응과 2세에 대한 기대를 함께 드러낸다.
결혼 예언이 현실이 된 뒤 김하영 부부는 이제 서로의 생활 방식에 맞춰 가는 현실 신혼을 보여준다. 등을 돌리고 자는 생활부터 2세를 고민하는 과정까지, 두 사람은 어떤 신혼의 답을 찾아갈까?
서로 다른 생활 방식에 적응하며 2세까지 고민하는 김하영 부부의 현실 신혼생활은 10월 7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30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