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과 홍화연이 ‘파밀리아’를 살리기 위해
스승과 제자로 한 팀이 되며 치열한
요리 서바이벌 속 사제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세계를 누비던 천재 셰프의 파밀리아행

안효섭이 연기하는 강한은 뛰어난 요리 실력과
미적 감각을 갖춘 천재 셰프다.
한곳에 오래 머무르기보다 매년 다른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기며 세계를 누볐다.
자유로운 삶을 이어가던 그는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과 계약을 마친 뒤
새로운 출근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와의 추억이 남아 있는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다시 찾으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가 시작된다.
잠시 들렀던 곳에서 헤드 셰프를 맡게 되고,
결국 ‘파밀리아’를 대표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실력파 셰프들과 경쟁하는
요리 서바이벌에 뛰어들게 된다.
이미 해외에서 실력을 쌓은 셰프지만
이번에는 자신의 경력만을 위한 요리가 아니라
아버지의 기억이 남아 있는 레스토랑을
지키기 위한 승부를 시작하는 셈이다.
홀 매니저에서 보조 셰프로

홍화연은 ‘파밀리아’의 홀 매니저
최송이 역을 맡았다.
최송이는 모종의 이유로 오명을 뒤집어쓴 채
세상을 떠난 셰프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직접 요리 서바이벌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인물이다.
평소 홀을 책임져 왔기 때문에
주방에서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경험은 없지만,
셰프의 딸답게 남다른 손재주를 지녔다.
처음부터 완성된 실력을 갖춘 참가자가 아닌 만큼
본격적인 경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효섭의 혹독한 특훈을 받게 된다.
재료를 다루는 기본부터 실제 조리까지
하나씩 익히며 요리 초보에서
어엿한 보조 셰프로 성장해 나간다.
아버지의 명예와 레스토랑을 지켜야 한다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만큼 부족한 경험을
손재주와 끈기로 채워가는 과정도
두 사람의 팀워크를 만드는 한 축이 된다.
파밀리아를 살릴 스승과 제자

서로 전혀 다른 출발점에 서 있던
두 사람은 ‘파밀리아’를 살리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통해 한 팀으로 묶인다.
세계 각지를 경험한 안효섭은
탁월한 요리 실력과 미적 감각을 가진
스승의 위치에서 홍화연을 이끈다.
반면 홍화연은 실전 경험은 부족하지만
남다른 손재주를 바탕으로 가르침을
빠르게 익혀가는 제자가 된다.
완성형에 가까운 셰프와 이제 막
주방에 들어선 초보가 힘을 합쳐
세계적인 셰프들을 상대로
치열한 경쟁에 나서는 구도다.
처음부터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관계는 아니다.
서로의 방식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서바이벌이 진행될수록
서로에게 의지하는 한 팀으로 성장한다.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를 넘어
같은 레스토랑의 운명을 짊어진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손발을 맞춰갈지도
요리 대결과 함께 이어질 관전 포인트다.
첫 만남에서 주방 밀착 특훈까지

공개된 사진에서는 안효섭과 홍화연의
관계가 달라지는 과정도 차례로 드러난다.
먼저 오랜만에 ‘파밀리아’를 찾은 안효섭과
그를 바라보는 홍화연의 서글픈 눈빛이
포착돼 첫 만남부터 평범하지 않은
분위기를 만든다.
이때 두 사람의 관계는 레스토랑을 찾은
손님과 홀 매니저에 가깝지만,
이후 같은 목표를 품으면서
스승과 제자로 완전히 달라진다.
주방에서는 안효섭이 직접 요리를 가르치고
홍화연이 곁에서 하나씩 따라 하며
본격적인 특훈에 들어간다.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를 익히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치열한 서바이벌과는 또 다른
묘한 분위기까지 만들어낸다.
손님과 홀 매니저로 시작한 두 사람이
‘파밀리아’를 위해 스승과 제자가 된 만큼,
이 사제 케미스트리는 서바이벌에서
어떤 팀워크로 완성될까?
서로 다른 실력과 경험을 가진 안효섭과
홍화연이 ‘파밀리아’를 지킨다는 목표 아래
스승과 제자로 성장하며 보여줄
사제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 : SLL,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