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에 방송되는 MBC ‘라이어’ 1회에서는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잠에서 깨어난 서현진이 충격에 빠진 모습과 그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그려진다.
첫 데이트 뒤 달라진 서현진의 모습

유연석과 서현진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첫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겪은 뒤 두 사람의 주장은 정반대로 엇갈린다. 같은 일을 두고 서로 다른 기억을 말하는 상황에서 서현진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공개된다.
첫 번째 사진에서 서현진은 외출할 때 입었던 옷을 갈아입지도 않은 채 침대에 홀로 잠들어 있다. 침대에 누운 모습만으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앞서 유연석과 해변에서 만났을 때 보여준 다정한 모습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다음 사진에는 잠에서 깨어 몸을 일으키고 침대에 앉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헝클어진 머리와 넋이 나간 듯한 표정에서는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그는 무엇을 보고 이토록 당황한 것인지, 잠들기 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다정한 선생님에게 생기는 의심

서현진이 연기하는 인물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사서교사다. 아이들에게는 따뜻하고 다정하며 하나뿐인 언니에게는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는다. 그러나 때로는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등 한 가지 모습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제작진은 “내일(30일) 방송되는 ‘라이어’ 첫 회에서는 강지선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면모가 공개된다. 아이들에게는 따뜻하고 다정한 선생님이고 하나뿐인 언니에게는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는 동생이다. 하지만 때때로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이는 이후 극 전개에 따라 시청자로 하여금 ‘강지선이 진짜 거짓말쟁이인가’라는 의심을 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했다.
서현진이 준비한 복잡한 감정의 변화

이어 “이처럼 다면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서현진 배우는 치열하게 대본과 캐릭터를 연구했다. 그리고 매 장면 강력한 에너지를 쏟아 촬영에 임했다.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 시청자의 감정 이입을 이끌어내는 힘 등 서현진 배우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이어’ 첫 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다정한 표정뿐 아니라 사건 이후 흔들리는 감정까지 보여줘야 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쪽에서는 진실을 주장하지만, 다른 쪽에서도 전혀 다른 말을 하는 만큼 잠에서 깨어난 순간의 표정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첫 회의 중요한 대목이다.
침대에서 깨어난 서현진의 놀란 표정은 첫 데이트 뒤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사건과 연결된다.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사람 중 시청자는 누구의 말을 믿게 될까?
잠에서 깨어 충격에 빠진 서현진의 모습은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라이어’ 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