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안이서 “10개월 대장정, 행복했다”… 종영 소감

‘태양을 삼킨 여자’ 안이서 “10개월 대장정, 행복했다”… 종영 소감

배우 안이서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의 125회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월 15일, 안이서는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드라마 종영을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안이서는 재벌 2세이자 민강 유통의 전무 ‘민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캐릭터로 분한 그는 매회 화려한 럭셔리 패션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드라마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복수극을 그리며 125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안이서는 “드디어 길고 길었던 10개월의 마지막이다. ‘수정’이로 살며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현장에서 동고동락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 곧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빠른 재회를 약속했다.

함께 공개된 인증 사진 속 안이서는 종영을 기념해 풍선과 꽃으로 꾸며진 차 트렁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까지 우아한 스타일링과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민수정’ 캐릭터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안이서는 그동안 재벌녀의 다양한 룩과 찰떡같은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안이서는 영화 ‘세하별’, ‘천국은 없다’를 비롯해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이별유예, 일주일’, ‘맛 좀 보실래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성공적으로 드라마를 마친 안이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 티앤아이컬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