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89회 2의 게임… ‘연령고지’ 최종 승자는?

지난주 치열했던 서바이벌의 결과가 마침내 공개된다. 과연 누가 웃고 누가 울게 될까.

오는 2월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789회에서는 살아남은 연령고지 콘셉트와 대망의 완전체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영된 ‘연령고지 생존 서바이벌’ 레이스에서는 연령고지 콘셉트를 걸고 치열한 서바이벌을 진행한 끝에 최후의 2인이 가려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재석과 하하였다.

1분 1초를 다투는 치열한 공방 속, 막판에 유재석을 배신한 지석진의 일탈 행동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서바이벌의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렇듯 우승자가 누구냐에 따라 이미 탈락한 멤버들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이다.

과연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포스터 속 콘셉트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게 치열한 서바이벌 끝에 살아남은 콘셉트대로 변하기 시작한 멤버들 중, 특히 지예은은 첫 공식 포스터 촬영인 만큼 모두의 기대를 샀다.

그러나 촬영 시간이 다가올수록 어딘가 새하얗게 질린 듯한 지예은의 몰골을 본 멤버들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 “(스스로가) 너무 흉하다”라며 불만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던 우승자는 “내가 당신들 스타 만들어 주는 거야!”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않았다고 해, ‘런닝맨 표 레전드 분장쇼’ 갱신을 놓고 또 한 번 이목이 쏠린다.

이번 ‘연령고지’ 레이스는 과거 ‘런닝맨’이 선보였던 파격적인 분장쇼의 계보를 잇는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유재석이 우승했던 ‘유재석과 동물들’ 편이나 하하가 우승했던 ‘욘두 분장’ 편 등 기상천외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만큼, 이번 우승자가 선택한 콘셉트가 또 어떤 레전드 짤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년 ‘런닝맨’의 새 포스터와 연령고지 영상은 오는 2월 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 78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