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83회 김종국 “결혼 안 했죠?” 질문에 멘붕… 청문회 초토화

런닝맨 783회 김종국 “결혼 안 했죠?” 질문에 멘붕… 청문회 초토화

‘런닝맨’의 공식 사랑꾼 김종국이 아내 관련 기습 질문에 철벽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783회에서는 묵은 감정도 세금도 모두 정산하는 ‘상품 털이 연말 정산’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상품 털이 연말 정산’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상품 배지를 최대한 많이 털어내야 했다. 이에 배지 양도 기회를 걸고 대대적인 ‘런닝 연말 청문회’가 개최돼 시선을 끌었다.

대표로 선정된 멤버를 압박하며 “‘예/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라고 대답을 닦달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언가 체크하기 바빠 의아한 모습이었다. 사실 그냥 청문회가 아닌, 멤버가 하는 말이나 행동을 예측해 적은 뒤 이를 맞혀야 하는 행동 지령 체크리스트가 존재했던 것.

이에 멤버들은 원하는 말과 행동을 끌어 내려 있는 말 없는 말을 다하며 청문회 자리에 앉은 멤버를 못살게 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김종국은 “사실 결혼 안 했죠?”라는 말에 표정이 무너졌고, “아내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라는 질문에 끝내 철벽이 무너지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배지 정산 타임이 올 때마다 멤버들 간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계속됐다. 최대한 많이 털어내야 하지만, 다른 멤버와 지불 개수가 겹치면 정산이 실패로 돌아가기에 멤버들은 시원하게 지불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렸다. 이에 하위권 멤버들은 타고난 불나방 기질을 버려야 할지 크게 고뇌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 짓게 했다.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새신랑 김종국 놀리는 게 제일 재밌다”, “지석진 또 급발진 예상”, “연말 정산 레이스라니 꿀잼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