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배틀쇼 사기꾼들 역사 이야기꾼들 10회 엡스타인, 현재진행형 최악의 스캔들

전 세계 주요 정치인 및 재계 인사들이 깊게 연루되며 국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스캔들 실체가 방송에서 철저히 파헤쳐질 전망이다.

3월 26일 공개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기꾼들’ 10회에서는 지난주 동시간대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기세를 몰아, 현재 진행형인 최악의 범죄 사건인 ‘엡스타인 스캔들’을 다룰 예정이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현대판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억만장자의 추악한 이면과 거물급 인사들의 연루 의혹을 정면으로 조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은 누구이며, 그는 어떻게 억만장자가 되었으며 성범죄를 시작하게 된 과정은 무엇인지 그 실체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방송에서 정치학자 김지윤은 ‘현대판 판도라의 상자’로 불리는 ‘엡스타인 파일’의 실체를 정면으로 파헤치며 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성범죄의 온상이 된 ‘악마의 섬’의 실체가 드러나며 여파가 더욱 커진 가운데, 이 사건에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전 영국 왕세자 앤드루, 빌 게이츠 등 전 세계 핵심 인사들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며 현재까지 그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관련 파일이 잇따라 공개될 때마다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이를 둘러싼 정치·재계 주요 인사들의 반박이 맞물리며 공방은 더욱 격화되고,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최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되자, 여기에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은 악마의 섬에 방문한 적이 없으며, 빌 클린턴이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저격하며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제프리 엡스타인이 미성년자들을 어떻게 그곳으로 불러들였는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공개되어 현장이 충격에 휩싸일 예정이다.

더욱이 성범죄 사실이 드러난 이후, 제프리 엡스타인의 처벌 수위를 둘러싸고 현장에서는 분노의 목소리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늘 해맑은 모습의 MC 김종민마저 웃음기를 싹 빼고 “솜보다 더 약한 처벌”이라며 날카로운 일침을 날릴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미국 법무부의 추가 수사 자료와 관련 문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이 과거 엡스타인의 전용기에 여러 차례 탑승했다는 구체적인 기록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이에 대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측은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 비공개 조사에 앞서 자신은 엡스타인의 범죄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거물급 정치인들과 재계 인사들이 연일 억울함을 호소하며 반박하는 등, 진실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전은 계속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국제적인 파문으로 번질 전망이다.

여전히 명확하게 해소되지 않은 채 수많은 의혹을 낳고 있는 엡스타인 스캔들의 숨겨진 진실과 치열한 공방의 행방은 오늘 방송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 JTBC